우주관측 망원경 현황과 전망
인류는 오래전부터 하늘과 별을 보며 우주를 동경해 왔다.
지식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기술들이 발전돼 각종 기기들도 만들어졌으며 이에 따라 우주에 대한 궁금증들과 기술력들이 덧붙여 점차 궁금증들이 해결되어 가는 중이다.
현재 우리는 먼 우주를 관측하여 우주의 탄생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여럿 망원경들에 대한 개발이 현재까지도 계속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이 무궁무진하게 발전된다면 아직까지 우주의 풀지 못한 여럿 현상들도 점차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빅뱅 이후 138억 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우주는 지금도 우리가 따라잡지 못할 만큼 점점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이렇게 광대한 우주에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으로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런 곳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 주위를 공전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뿐더러 적절한 대기가 있는 곳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를 비롯한 여럿 과학자들이 그런 곳을 찾는 연구를 시작하였다.)
또한 천체에 따라 감마선, x선,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전파 등을 관측하기 위한 우주망원경들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기존에 사용했던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0배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궤도에 배치되어 임무를 시작하였고, 그 밖의 망원경들을 통하여 (찬드라 x선 망원경, 인테그랄 감마선 우주망원경, 페르미 감마선 우주망원경 등등) 우주의 생성을 비롯한 변화 과정 등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관측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생명체 존재가 가능하고 인류가 이주하여 살 수 있는 행성 또한 찾아내기 위한 코로 및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는 테스 우주망원경이 운영 중이다.
미 항공우주국 등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우주망원경들의 개발과 관측 결과들을 살펴보면서,
더욱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한 초대형 우주망원경들의 개발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문연구원을 중심으로 우주 관측에 대한 국제협력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스피어 x 우주망원경의 개발에도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위성연구소에서는 우리별위성을 개발하고 발사한 이래 다양한 종류의 우주망원경을 탑재한 소형 위성들 또한 개발하여 발사하고 있다.
우주에는 아직도 풀지 못하였던 여럿 궁금증들이 존재한다.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한계가 느껴질 수 있을 만큼 수많은 비밀들이 존재하지만
수많은 노력과 기술 개발을 통하여 하나하나 풀어나간다면, 언젠가 우리의 인류에 닥칠 위기에 대한 문제들도 잘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덧붙여본다.